발가락
난 왜 오래된 거라면 사족을 못 쓸까... 약간 올드한 분위기도 낡은 테이블도 경사높은 계단도 좋아요 맛은 오래된 대학가 파스타집의 맛.. 조금 투박하지만 맛있어요 !! 여기서 파는 오렌지 에이드를 좋아했는데 사라진 게 너무너무 슬픔 ㅠ . ㅠ
슈밥
까르보나라, 새우알리오올리오, 치킨샐러드..
오래된 가게라 믿고 방문했지만 너무 평범한 맛.. 까르보나는 평범한데 알리오올리오가 실망스러웠음. 해물쩐맛+밀가루맛(두꺼운 면이 에러인듯) 밖에 안남..
그리고 손님이 많지 않음에도 주문실수가 있었다🥺(치킨샐러드 주문했는데 그냥 샐러드가 나와서.. 얘기하니 한참후 닭고기만 갖다줌..;)
거기다 하필 밑에층 공사하는 날이어서.. 공사먼지 냄새가 창문으로 다 들어와서 그 냄새 맡으며 식사했다😭 오늘 날이 아닌가보다
하초
마레 알리오 올리오(14.5)
양도 많고 괜찮았지만 추천할 만하냐 하면 글쎄...? 플레이팅이 자유분방해서인지 홈메이드 느낌이 난다.
*2층에 위치. 계단으로 올라가야 함. 계단의 높이가 높은 편. 난간을 잡고 조심히 오르내려야 할 것 같아요.
코랄
성신여대에 10년 넘은 인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겉에서 보면 간판이 엄청 낡아서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안 들어가 볼 것 같다. 우리는 배달로 먹었는데 20분도 안 돼서 엄청 빨리 왔다. 파스타가 굉장히 뜨거운 채로 도착해서 놀랐다. 배달 상태가 정말 굿굿. 마레 알리오 올리오와 뽀모도로 프루티 디 마레, 각 14,500원. 면이 알덴테로 식감이 좋았다. 재료가 엄청 풍부하고 파스타 양도 많아서 놀랐다. 특히 연어 같은 경우는 뻣뻣하게 조리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촉촉하고 비리지 않아 좋았다. 배달 음식으로 먹기엔 가격대가 좀 있지만 남자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좋아했다. 런치 세트도 있다고 하니 다음엔 매장에서 식사해보고 싶다.
치뽈레
집파스타 느낌 아무튼 양 많고 맛 괜찮다.
서비스도 맛도 양도 괜찮은데 바닥이 다소 찐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