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사식당이라 뜨길래 방문! 원래 모든 메뉴 1인분씩 주문 가능한데 연휴라 볶음류는 2인분부터 가능이라 하셔서 제육2 된장찌개1 주문
제육은 보기보다 간이 막 세지 않고 약간 달달하면서 많이 맵진 않았다. 쌈 싸서 먹음 꿀맛 ㅎ
된장찌개는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의 맛. 좀 마늘맛이 강한? 우리가 생각하는 구수한 된장찌개랑은 좀 달랐음. 내 입에는 약간 짜긴 했지만 맛은 굳
반찬 셀프인데 8종류나 있고 하나하나 맛이 좋아서 놀랐다. 밥은 돌솥밥으로 나오는데 좀 독특한게 뚜껑을 안 주셔서 누룽지 맛은 좋은데 좀 식어서 아쉽 ㅜ
가격 7-9천원 생각하면 아주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