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온순
패밀리레스토랑 범주의 식당에서, 그나마 좋아하는 편인 매드포갈릭. 하지만 이 날 점심의 경험은 최악...
1. 늦게 나온 립아이 스테이크는 고기 손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질겅질겅 기름(혹은 근막?)이 씹혔네요. 고기의 바깥쪽이 다 그랬다는 게 문제입니다. 가운데 부분 빼고는 다 기름이 씹히는 게, 정형을 전혀 안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테이크 시키고 남긴 건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심지어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거의 레어로 나왔습니다.
2. 갈릭 까르보나라는 먹었던 모든 파스타류(집에서 만든 파스타까지 포함) 중 ’최악‘이었습니다. 베이컨이 들어갔는데 간이 이렇게 안맞는다고요? 2/3이상 남겼는데, 같이 갔던 팀원들이 ‘이렇게 남겨야 맛 이상한 걸 알거다’라고 하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마늘은 들어갔나요?
3. 피자의 베이스 소스가 골고루 발리지 않아, 어떤 조각은 시고, 어떤 조각은 맹맹하고... 매드포갈릭의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실망했습니다.
4. 감자튀김과 라이스가 시켰던 음식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드포갈릭이 감자튀김 먹으러 오는 데는 아니잖아요..
라온
이런 체인점의 좋은 점은 오래 앉아서 수다 떨기 좋다는 것. (2024.07.29)
heavenly
골든바질부라타피자(2.98): 도우 두께 선택 가능, 재료가 맛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달고 시럽까지 뿌려져있어서 아쉬웠어요
스파이시명란오일파스타(2.7): 짜지 않은 통통한 명란이 참 맛있었고,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가장 추천
허브립아이스테이크(5.14): 함께 나오는 매쉬드포테이토와 채소들이 맘에 듦 고기도 질기지 않고 괜찮아요
튀긴미니양배추(0.3): 고추는 매울까봐 못 먹었지만 맛있었음 근데 얘도 위에 꿀인지 뭔지 어떤 시럽이 뿌려져있음
[결론] 내 돈 주고 이 가격으로 먹을 맛은 아님 회식이나 단체식사 할 때만 무난한 듯... 그리고 꿀 좀 그만 뿌리면 좋겠어요
고맥
광화문D타워 / 매드포갈릭
맙소사 매포갈을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미팅으로 매포갈을 가다닠
광화문에 예약되는 괜찮은 식당이 생각보다 없다고 합니다ㅜㅜㅋ
동석자를 따라 저 치킨 올라간 버섯 리조또 시켰는데 매우 맛있었어요!
알고보니 그 분은 매포갈에서 이것만 드신다네요....
갈릭의 정체성은 별로 없었지만 무난담백 맛있는 메뉴였읍니다 추천...
느타리
쏘쏘- 공간은 여유로워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