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

소화기관에 무리 없고 지갑에 무리 있는 훌륭한 마무리 코스 😮‍💨

피스타치오 파리 브레스트와 유자 타르트를 먹었어요. 파리 브레스트가 특히 맛있었어요. 왜냐면 각각이 2만원을 초과하기 때문이에요. 맛이 없으면 안되는 가격이었어요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 구입. 바닐라빈이 들어있어서 색달랐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이제 호텔 조각케익은 2만원 시대 군요,,, 팀장님 생일이라 소소하게 한조각 샀습니다 가을이라 몽블랑 있을까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예전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여기는 생크림쇼트케이크 보다는 무스케이크나 밀푀유가 맛나요 가격이 ㄷㄷ 이라 추천까지는 좀 힘듦😂

비싼 것만 제외하면… 사실 이 가격에 맛없으면 그것도 죄악임.. 샤인머스켓 케키랑 티라미수 먹었는데 샤인머스켓보다 티라미수가 정말 맛있었음 전체적으로 정돈된 맛. 밸런스가 좋고 튀는 맛이 없다. 좋은 재료를 쓴 것도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