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양천골 용대리 황태세상 본점

어른들 많은 동네 식당. 식사나 해장용으로 가끔 간다 둘이가면 항상 황태탕 두개에 황태구이 하나 시켜서 먹는다 콩나물이랑 황태가 들어가 시원하고 뜨끈한국물 먹고나면 몸에 열기가 돈다.

아침 6시부터 여는 황태해장국집. 뜨끈한 황태국물에 무말랭이, 석박지, 하얀김치(?)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해장하기 좋음 일찍열고 포장해오기도 편함 해장음식말고도 멍게비빔밥, 야채황태전? 맛있음

사진이 없는 후기 효종갱전골 맛있음 점심에 손 많이 가는 메뉴 시켰다고 잔소리를 들었지만 맛있음 황태회냉면도 감칠맛있게 맛있음 내가 계산을 안해서 더 맛있었나.. 암튼 맛있음

갔는데 동네 어르신들 많았음 황태탕이 이렇게 맛있었던 거였나 김치도 짱 맛있음 감질맛 확실하면서도 너무 입이 짜워지지 않고 계속 입에 들어감 남녀노소 좋아할 맛 메뉴 하나 시키고 칠처넌인가 추가하면 황태구이 주는 거 모르고 전 시킴 전도 맛있었다 깔금 담백! 근데 다른 테이블 다 황태구이 시켜놔서 나도 담에 가면 황태탕이랑 황태구이 먹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