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그라도

⭐️4.0 양식 안좋아하는데 아래 사진으로 설명대채 양은 많지 않지만 심심한듯 기본기 충실해서 좋았다 (시즌)토마토 홍합찜1.6, 목살스테이크2.4 ✓ 따듯한 샹그리아 가서 꼭 시켜 먹기

편안하고 험블한 분위기입니다. 가끔씩 멋 덜 낸 파스타 먹고싶을 때 방문할 것 같아요.

분당 사는 후배에게 밥을 얻어먹으려 세월네월오월유월 1시간반을 걸려간 그라도. 적당히 예쁜 인테리어 적당한 가격 적당한 맛. 버섯크림리조토, 엔초비오일파스타. 평일점심은 예약 필수로 보입니다. 저는 넘 멀어서 다시 안갈듯... 하지만 공짜라면 갈수도!!

늘 파스타를 먹으러 가는 곳인데 🍝 다른 메뉴도 늘 실패가 없어요. 알감자 치즈 그라탕 너무 너무 내 취향

맛있어요 이만원 이하에서 한 그릇씩 시킬수 있고 양도 적당함! 추천받은 알감자 그라탕 먹었는데 느끼하게 맛있었고 무슨 해산물 탕이랑 같이먹어서 조합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