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 그대로 모든게 다 맛있었다
간장코다리찜2인+삶은사리 , 가지찜, 계란말이 주문
코다리찜이 달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매콤하고 적당히 달콤해서 진짜 밥을 추가를 안할수 없었다
가지찜도 특이하게 제육볶음이 위에 올려서 나오는데
가지를 찢어서 고기와 야채볶음 같이 올려먹는데 고기에서 불맛나고 맛있음
다 먹고 코다리 대가리만 남았을때 삶은 사리(라면사리)를 추가했는데 면사리 추가 꼬옥 해야함
사장님께서 계란말이는 흔하니깐 다음에 오면 소고기미나리전 먹어보라고 추천하심
여기 진짜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아까운 집
수연림
코다리 음식이라곤 급식시절에 자주 먹던 고추장맛 코다리강정이 전부였는데
이렇게 안딱딱한 코다리조림이 있단 게 충격
물엿이 들어간 것 같은 매콤달콤한 소스가 밥도둑임
*예약 안하면 칼같이 안받아주시니 도착 10분 전이라도 전화하고 가셔용
건강한돼지
여긴 뭐.. 코다리 싫어하는 사람도 먹게 만드는 마성의 집입니다. 약간 전체적으로 달달하긴 하지만, 밥도둑이에요.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 필수니 예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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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달달하긴해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전날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수육과 버섯전이 맛있었어요!
마감이 9시반이라 1차로 서둘러 오세요!
수리부리
코다리가 이렇게 맛있기에요?!??
위치는 난이도 상이지만 일단 찾기만 하면 사랑과 평화와 행복이 깃들 거입니다...♡
(먹느라 신나서 사진 못찍구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로 대체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