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이 뭐… 특별할 게 있나?‘ 싶었는데 예전 직장동료가 추천했던 기억이 있어 방문해본 곳. 전주 사람들이 왜 콩나물국밥을 말하는지 알겠더라는… 깊은 맛이 있네요. 새우젓이 엄청난 킥.
평일 약간 애매한 시간 방문이었는데 줄은 전혀 없었고 외국인 단체 관광객(별도 공간에 있었던)과 현지인만 몇분 있었음.
솔직하게 써보지
휴일엔 줄이 엄청나던데요…
매번 다른데서 콩나물국밥 먹다가 드디어 왱이집을 갔습니다.
첫맛은 ‘와 역시 유명한 곳은 다르네’ 였고
몇 입 더 먹고 너니 ‘에… 너무 짜다’ 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새우젓갈 안 넣었고 김만 좀 부스러 넣었습니다)
전주에 이제 콩나물국밥 맛집이 사라졌단 설도 있던데…
넘 아쉬운 방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