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칼칼하다기 보다는 진한 칼칼함이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
예전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아쉬워해도 지인과 함께 가기에 좋은 식당.
스라
칼국수 좋아하는편이라 방문해봤어요! 주차는 식당 뒤나 근처 스타벅스 옆 공터에 하면 됩니다. 국물이 찐하고 해물이 가득 들어있어요! 아주 든든하게 한끼 해결함ㅎ 부산 31센치 김치보단 덜하지만 여기 김치도 꽤나 매운편입니다.
오늘의 기록
이집 칼국수면은 도대체 뭘까요..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저 하얀 국물이 칼칼한 것도 구렇고 말이죠..?
부모님 모시고 가면 가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국물 한입에 바로 막걸리 추가하게 된답니당
글쎄요
좋은 해물칼국수입니다.
해캄 잘 되어 있고, 조개 싱싱합니다.
간도 적절하고, 면의 익힘도 적절합니다.
면도, 국물도 깔끔히 비웠습니다.
해물칼국수는 동네에서도 잘 안 먹기 때문에 또 와서 먹을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굳이 제주에 와서 이걸 먹으라고 추천도 안 하겠지만,
맛있는 해물칼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