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평가가 다 갈리길래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걱정 좀 했지만
솔직히 밥이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저희 어머니는 직원분께 맛있다고 연신 칭찬을.. 게장은 좀 짭짤 했지만 무난했고 뽈락구이도 맛있었구요 리필도 잘 해주시고 전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해피한먹짱
생선구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집
이천쌀 돌솥밥이지만 쌀이 특별히 좋은지는 몰랐고
고등어구이가 매우 맛있었음
안쪽 대기실이 따로 있는건 괜찮았음
화장실은 아래 칸막이가 없고 남자화장실 드나드는 통로여서 구조가 조금 이상함
룸이 있어서 인원 많은 경우 룸에서 식사 하는 것 같음
봉봉
최자맛집이 여긴지 아닌지 모르겟어 그냥 무난햇음
DJ
<임연수보다 고등어, 세트보다 단품> 임연수세트(43,000원) 2인분의 가격이다. 세트는 간장게장과 또 다른 무언가가 추가 되는데 사실 인상깊지 않았다. 따라서 세트는 과연 가성비가 있나?라는 의문이 든다 임연수도 사실 너무 평범했고, 옆 테이블에서 먹는 고등어가 더 맛있어 보였다. 통통한 살에 향긋한 쌀밥! 그것이 진정한 한식인 것 같다. 여튼 다음에 오면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두가지 메뉴를 시킬 것 같고 임연수보다는 고등어나 제육볶음을 시킬 것 같다
제리
나혼자산다에서 최자가 솥밥을 3번 먹어서 와보고 싶었음 ’◡‘✿
맛은 깔끔하고 평범하다. 맛이 없는 반찬은 없지만 특출나게 맛있는 것도 없었음. 굳이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온김에 한번쯤은 들를 것 같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