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 갔는데 오픈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잠깐 비도 피할겸 주변 아무곳이나 들어 간 카페. 브런치가 유명한 것 같은데 점심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 듯하다. 혼자가서 먹는데 사람이 없길래 4인 테이블 앉았더니 작은 테이블로 옮겨줄 수 있냐고 해서 옮김. 생각보다 다쿠아즈 종류가 많길래 바닐라화이트 하나 먹어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바닐라맛도 적절하게 나고 부드러웠다. 한개에 3,500원이었는데 아무곳이나 들어간 거 치고 맛있게 먹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