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명화식육식당
40분가량 웨이팅해서 들어갔고, 따로 주문을 안해도 가져다 주신다.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들어간 재료들도 두툼하게 썰려 달큰하게 씹히는 것도 좋고 큼직한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국물은 맵지는 않지만 간이 자극적인 편이라 심심하지 않다. 굳이 웨이팅까지 해서 먹을 맛은 아니지만 맛도 괜찮고 푸짐해서 참 좋은식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꾸르
정말 가고 싶었던 곳!
식당 근처부터 맛있는 냄새
평일 점심시간 지났는데 대기 1시간이상
음식 향을 맡았을 때 처음 떠오르는 것
국물맛을 본 느낌도
백종원 홍콩밤점의 아주 착한 버젼같았다
애호박 국밥인데 애호박보다 고기가 훨씬 많다
고기러버들은 무지 좋아하겠다
(애호박을 좋아하는 내겐 좀 아쉬운)
대식가에게 어울리는 엄청난 양이라
고기도, 밥도 다 못 먹고 남겼다
근처에 있다면..
해장하고 싶은 날, 엄청 배고픈 날엔
무조건 갈만하다ㅎ
까뮈레미
짬뽕밥같기도하고 돼지찌개같기도하고~
자극적이고 맛있고 푸짐하긴한데 ㅎㅎ 두번은 안갈거같아요.
하늘호수속으로
1970년대 개점한, 전현무가 극찬한 애호박국밥집 방문!(서로 다른 프로에서 두번이나 언급해서 매우 궁금) 광주시 변두리에 위치해서 거의 시골길을 따라가다보니 먼저 익숙한 방앗간이 나오고 그 옆이 식당! 내딴에는 10시30분이면 일찍이려니 왔는데 17번째 대기였고 40분만에 입장했어요. 인도가 없는 도로가에 식당이 위치해 뙤약볕 고스란히 받으면서 대기했더니 밥먹기도전에 익어서 들어갔음. 국밥은 큰 면기에 국물이 견디다 못해 옆으로 삐질삐질 흘러나올 정도로 족히 반근은 될법한 양의 돼지고기산이 쌓여 나옵니다. 재료의 양으로 봐서는 애호박국밥이라기 보다는
돼지국밥 느낌! 그리고 따로국밥이 아니고 내기준 두공기는 됨직한 어마어마한 양의 밥이 아래쪽에 깔려 나와요. 맵지는 않았지만 간이 좀 쎈편
이어서 자극적인맛 좋아하는 사람과 대식가들에게 딱인곳!
뚠뚠쀼
광주 대표 음식 애호박찌개
사람이 엄청많아요
11시에 갔는데도 웨이팅 있어요
애호박찌개에 고기양도 많고 국물도 맛있어요
다만 말아주는 밥양이 많아서 꼭 남기게 되더라구요
소식좌는 도전하지 못할듯요
작은양도파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