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미 숙성 잘하시네예 ㅜ 좋네요
목살스테이크는 아스파라거스랑 고구마 가니쉬 존맛
가지모찌 많이들 추천하셔서 시켜봤는데 진짜 깜찍한 맛이엇습미다(맛잇다는뜻) 테이블은 1개인가 2개정도 있었고 나머지 다찌였는데 옆자리에 회사사람 있어서 빨리먹고 도망쳣어요 슈바 :)
홀짝
여기보다 가성비 좋은 숙성회는 못 본 듯. 근데 꼭 이런집은 우리집 근처엔 없어.
전마
동네에서 이정도면 참 좋죠
발꾸락시려워
🌟3.5
혼술하기 좋은 이자까야를 찾았다.
1인분 메뉴가 따로있어 고민없이 숙성회를 주문했다.
두툼하고 쫄깃해서 따뜻한 사케와 같이 먹으니 금상첨화다.
숙성회중 최고
조용한 분위기고 세팅들에 사장님의 배려가 담겨있다.
정접시🤍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술임ㅋㅋㅋ 이번에는 모 트친님의 가지 모찌 요리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울 뻔했다는 멘트때문에 꽂혀서 가본 적 없던 동네에 첫 걸음 ㅋㅋ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둘이서 우선 2인 사시미로 가볍게 포문을 열어주고~ 회 물려서 많이는 못 먹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단돈 2만5천이라니요?? ㅠ 숙성연어회 특히 맛있었고 전갱이를 원래 정말 좋아하는데 조금 아쉬웠다 나머지 다 괜찮았다~ 가지 모찌 요리는 그분의 말처럼 다시 생각날 만한 메뉴다 사실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라 어떻게 먹어야할지 잠시 고민했지만 짜보이지만 전혀 짜지 않은 육수 또는 소스에 모찌를 적신 후 가지를 얹어 먹으면 ,,, 예술이다 모찌가 그렇게 쫀득할 수가 없고 세 가지 맛이 참 조화로움 두 가지 메뉴를 가볍게 뽀갠 우리는 마무리로 새우튀김을 추가했다 독특한 튀김옷을 입고 있어서 이 역시 이곳을 방문했으면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
스텔라 맥주는 3+1을 하고 있어서 이만치 푸짐한 식사를 즐겼는데도 둘이서 6만 원대가 나왔다 사장님 혼자서 음식 빨리도 내어주심 ㅋㅋ 아이 동반한 단골 가족도 방문한 것 같은데 키즈 프렌들리인 점도 좋았다 근데 왜케 노쇼 많냐? 사장님이 그거에 딱히 스트레스 받지 않아 보였지만 줄이어 오는 미예약 방문 손님들을 돌려보내는데 내가 다 아쉬웠다 기본 예의는 지키자 대목인데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