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가 적고 염도가 낮아서 건강한 맛?
세트로 주문하면 코스트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만큼의 맛이나 비주얼이나 만족도를 올려주지는 못한다.
로봇 서빙은 왜 도입했는지 이해 불가.
주차장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가게 위치는 덤.
이나가
잘라 먹어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가게로 기억. 맛이 기억이 안나네…
맥주가 땡겼던 것도 기억 납니다.
최달구
송도 버거룸
스사사 추천 올라온 담날 근처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ㅎ
특징?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제버거!
작약
송도에 몇 없는 수제버거집.. 이어서 갔는데 먹으면서 내내 이진쓰님의 리뷰가 생각나는 집이었어요. 서울에 있으면 음 이렇게 찾아갈 정도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버거 자체는 맛이 없다기보단 특색이 없고, 그에 반해 비싸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조리시간도 매우매우 길어요 내부에 손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는건 좋았지만 그 외엔 그냥 그러합니다. 3점 초반대의 망플 평점이 적절한 곳 같습니다..
미식과자
영화 <그린 북>을 보고 나왔더니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좀 너무 센 거 아닌가 싶어서 버거룸181 가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고기향도 강하고 맛있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