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 
 
- 오랜만에… 🥹 여기 얼큰칼제비가 너무 생각이 나서 방문
평일 저녁 8시쯤 오면 웨이팅도 없고 정신없지도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 가능!
부추전도 이번엔 같이 먹었는데 얘두 맛있다
볶음밥은 간이 약해서 조금 별로였지만 그래도 든든하게 잘 먹음 
- OEO 
 
- 무난한 맛… 아니, 그보다 조금 아래? 얼큰칼국수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잘 끓인 해물칼국수는 깔끔하고 개운해야 하는 법인데, 조미 김가루를 뿌려버리면서 그 맛을 망쳐버렸다. 김가루야 어디에 넣어도 맛있긴 하지만, 개운한 맛을 다 없애버린다.
전은 재료는 많이 들어 있었지만, 바삭함 없이 제대로 부치지 못한 맛이었다. 어차피 재방문은 못 하겠지만, 할 수 있다 해도 안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아주머니들이 너무 정겹고 친절하셔서 0.5점 추가함….😅 
- 스누피40 
 
- 심하게 맛있는 곳입니다. 아들이 안먹는 음식들이 많은데, 미역은 잘 먹어서 얼큰한 메뉴에는 미역이 들어있어서 잘먹어서 좋았습니다. 저녁까지 입에서 오만둥이 향이 나서 좋았어요. 그런데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 두개만 있는것은 조금 정 떨어지더라구요. 
- 먹신 
 
- 일단 내가 먹어본 끓여서 먹는 칼국수 중 제일 맛난 건 팔당원조칼제비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는 육수
면도 일반 면이 아닌 굵고, 직접 면을 뽑는듯 
칼국수 메뉴도 다양해서 좋음
찐추천 
- 미식가 
 
- 하남에 들리면 항상 가는 맛집입니다 ㅎㅎㅎ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웨이팅 줄은 금방 금방 빠집니다. 얼큰칼제비를 주로 먹는 편인데, 먹을 때마다 감탄스럽네요 🥹🥹 면과 수제비는 쫄깃하구 국물는 칼칼한게 정말 일품입니다 👍👍👍 수제비와 면을 다 먹고나면 죽 먹을 수 있는데, 안먹으면 후회합니다... 사이드로 고기/김치 만두 함께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