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
솜씨만두/정읍역
얇게 춘권처럼 말아낸 만두가 독특한데 그래서인지 군만두로 했을 때가 아주 맛있다.
평일이라서 자연스럽게 하나 더 추가했는데 주말이면 추가 주문도 안 되는 듯.
비빔국수는 단맛이 적고 매콤한 타입이라서 군만두에 곁들이기 좋았다.
문박사
어릴 적 구시장 살때, 엄마와 종종 먹었으니 이미 30년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당시에도 한번 씩 먹으면 참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이다. 그 시절엔 지금처럼 각종 만두집과 비비고 같은게 없었으니깐...
이젠 먹을 것도 넘치고 집에서도 충분히 고급 만두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이집 만두를 종종 찾는 이유는 어릴 적 향수와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맛이 아닌 가치를 찾는 것.
식탐요정
햐…
겉바속촉… 아니 겉은 크리스피 속은 크리미..
군만, 찐만 포장 안할수 읎다
비빔국수도 먹어야는데…배가 부른것이 한이다
인근 쌍화차 거리를 지나며 문득 여기 살까… 했어여
나 나 정읍 좋아
맛집개척자
얇은 피에 독특한 모양 #솜씨만두
정읍시내에 굉장히 유명한 만두집으로 이 집 덕에 가게 앞에 횡단보도가 생겼다는 전설적인 집입니다. ㅎㅎ
일반적인 만두보다 얇은 피에 빚은 모습이 처음보는 형태인데 마치 춘권같은 느낌도 듭니다.
저는 포장을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바로 찌거나 튀겼을 때보다는 참맛을 알 수는 없겠지만 뭔가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한 맛이 부담없이 먹을 맛이었습니다. 만두피가 얇아서 확실히 튀긴 군만두가 좀 더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만두 자체의 맛으로 보면 맘에 들었고, 한입에 쏙쏙 먹기 좋은 크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포장이라 참맛을 느끼기엔 좀 아쉬움이 있어 다음에 가서 꼭 식당에서 먹어봐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EO
멀리 출장 간 김에 들린곳. 만두가 다 떨어졌다고 하셨지만. 빚어주랴고 물어보시며 친절히 대해주셨네요. 군만두는 금방되는게 아니라 미안하시다며 만두 빚어주시는동안 왜 오래걸리는지 설명도 해주시네요ㅎㅎ.
멀리서 왔더니까 다음엔 전화하고 오면 군만두도 준비해주시겠다는 따땃한 주인사장님🥲. 만두는 피가 아주 부드럽고 슴슴한 만두였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만두를
좋아하는 저에겐 딱이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