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싱싱해포차

훌륭한 스키다시와 메인메뉴! 묵은지도 보통이 아니었네요. 너무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너무 먼것😅

비싸고 맛있다…🤤 ‘광어+산고등어’ 세트로 주문했는데, 스키다시도 하나같이 좋았고 별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일단 회 자체도 굳굳굳 가게 이름처럼 몹시 싱싱해보이는 자연산 벵에돔이나 독도새우처럼 귀한 생선들도 많았지만.. 가난한 우리네인생 추가로 주문한 전복라면에 들어있는 해산물만으로도 즐거워하면 만취해버렸네요 허허허허

수족관 깨끗한 곳은 그냥 합격.. 광어+고등어 먹었고 스끼다시 매우 훌륭☺️ 가성비 좋은 자연산 회 먹기 정말 좋은 곳!!

포장마차일 때부터 가던 집. 사장님은 여전히 시크하시고 서비스라며 생전 처음본 방어 대창 구이를 주셨다 (첫번째 사진) 현금만 받던 포장마차시절 오다 주웠다! 처럼 툭 서비스를 주셨는데 지금도 그렇다 ㅋㅋㅋ 손님이 많을때는 주문하기가 어려움 ㅜㅜ 싱싱함은 진짜 보장

집 근처에서 여길 발견한 과장님은 첫번 째 방문하고 일주일새 3번 방문 했다고 한다. 주당 과장님이 주당 팀장님을 데리고 왔고 팀장님도 반해서 우리 팀 송년회 장소로 낙점 되었다. 그리하여 나도 일주일만에 또 온 것✨ 도미 살은 쫀듯하고 껍질 쪽은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고. 맛있다! 초밥이면 몰라도 회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도미라고 했더니 과장님이 도미 아니고 대도미라고 강조! 매우 강조! ㅋㅋㅋㅋ 키조개랑 독도 꽃새우도 맛있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