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에 갔는데 이미 다 팔린 빵들이 꽤 있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식사빵이 아닌 디저트로 한두개 먹을 것 같다. 카운터에 먹는법도 써있고 무엇보다 내가 갔을때 직원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하고 기분 좋게 결제해주셨다.
나융
대부분의 빵이 맛있군요 유명한 초코 바게트도 맛있지만 초코 스콘 내 스타일
점심사냥꾼
초코바게트 너무 맛있다
매장에서 먹고가면 데워주시는데 초코가 따끈하게 녹아 더 맛있다
초코가 찔끔 묻어있는 수준이 아니라 아낌없이 들어있다
겉바속촉 바게트로 바게트가 질기지 않고 겉이 진짜 바삭하다
여긴 밥먹고 오면 남아있는 빵이 없었다
밥 먹기 전에 와야하는 빵집
바게트만 동나는게 아닌 다른 빵들도 같이 빠르게 나가는거 보면 전반적으로 빵맛이 좋은곳임에 틀림없다
술술
일요일 3시 넘어 방문하니 빵이 거의 없었어요
겨우 구입한 앙데니 맛있었습니다
코앞에 ㄱㅇㅁ가 있는데 이렇게 선방하고 있다니 나머지 빵 맛도 궁금해지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