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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테이블링 - 일품향

일품향

3.7/18개의 리뷰
브레이크 타임오늘 15:00 ~ 16:30
  • 메뉴
  • 리뷰 1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6:30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753-6928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매장 Pick
  • 중식당
  • 중국식족발
  • 탕수육
  • 짜장면
  • 물만두
  • 양장피
  • 짬뽕
  • 간짜장
  • 중식냉면
  • 냉면
  • 중국냉면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41%
  • 좋음
    59%
  • 보통
    0%
  • 별로
    3%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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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별이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친절한 응대는 고맙습니다만 가지튀김이 너무 짜서 삼선짬뽕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네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dreamout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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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교자는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와서인지 연휴 전 목요일 저녁에 줄이 길다. 우리는 슥 지나쳐 일품향에 와서 유산슬에 매운고추짬뽕. 역시 잘한다. 술술 들어가는 유산슬에 탁 치고 올라오는 고추짬뽕. 술 안주로 이보다 좋기 어렵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박실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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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짬뽕은 이런 맛이였다 갈수록 변하는 퓨전짬뽕시대에 진짜 짬뽕의 맛을 일깨워준 것,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였으며, 깐풍기는 성실했습니다. 3명이서 유니짜장 2개 짬뽕 1개 깐풍기 小 탕수육小 다합쳐서 8만원 나이스한 사장님은 돌아가는 걸음도 가볍게 했습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Handsomeking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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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2
    고기튀김과 삼선짜장, 어릴 때 먹던 짜장면 맛(중식의 땅 인천) 을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 명동갈 때마다 생각날듯 합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당케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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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4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팀 어른 말씀에 따르면 정이 많으시다고.) 원래 유명했던 일품향을 지금 사장님이 매수하셨다 들었는데, 회사 어른들 몇하고는 하도 많이 가서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회사 어른의 부친상에도 찾아오실 정도라고.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했다. 마파두부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무조건 마파두부덮밥을 먹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손님은 나뿐. 저녁에는 마파두부덮밥을 안 팔고 (점심에만 파신다고!) 마파두부만 요리로 파신다는 충격적 소식. 마파두부덮밥은 너무 저렴해서 그런가보다. 원래 이거 하나에 맥주 한 잔 먹으면 딱 장부예산에 맞겠구먼. 요리류는 장부예산 초과고 양도 많고.... 다른 메뉴를 먹어보려고 암만 고심해봐도 안 먹고 싶어. 나는 별안간 마파두부 귀신이 되어버렸어.... 안되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마파두부덮밥만 생각하고 왔는데, 장부예산어치 돈 다 받으시고 요리류 마파두부에서 양을 줄여서 주시면 안되겠느냐'고 사정했더니 사장님이 흔쾌히 오케이해주셨다. 바쁘지 않아서 특별히 해주신다고. 무리를 부탁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0ㅠ 그러면서 "양이 많을텐데 덜어서 가져갈래?"라고 물어봐도 주시고 실제로 포장 용기도챙겨주심. 생각보다 매워서 습 습 하며 먹고 있었더니 다가와서는 "국물류 좀 갖다줄까?" 하고 물으신다. 세상마상 자상 그 자체.... 놀라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더니 "매운 거, 안 매운 거?" 물어보시고 나는 "안 매운거...!ㅇㅁㅇ....!"하고 대답하고. 지단탕 가져다 주셨다. 세상에나... 역시나 양은 많아서 포장용기에 곱게 담아서 돌아왔다. 내일도 먹을 거야. 감동 한 가득 받고 가게를 나오며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인사 박고 나왔다. 돌아와서 팀 어른께 사장님의 자상함을 거의 간증하듯 증언했더니 그 사장님 원래 정이 많으시다고. 하도 많이 간 팀 어른에 따르면 뭐 하나가 특출나게 너무 맛있어! 보다는 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인 곳이고. 뭘 먹을지 몰라 고민된다면 그저 사장님께 추천받으면 된다고 한다. 가지튀김이 맛있으셨다던데 조만간 다시와서 제값내고 가지튀김하고 다른 걸 시켜 보답하려고 한다. 감동받아서 이미 '맛있다!'로 딱 정했다. 세상은 따뜻한 곳이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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