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크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월요일에 날이 궂었는데도 사람 많더라구요.
계단이 가파르긴한데 가져다주시고, 놓고가면 돼서 오히려 편했어요!
우수한 뱁새
커피 맛있고 드립이 6천 원이고 티라미수도 촉촉해요
다만 계단이 너무 가파름 어느 정도냐면 주문하면 사장님이 가지고 올라오시고 두고 와야 됨 아니면 어떤 선택을 할지도 모름
zzzzzo!
해방촌신흥시장에 있는 오카페 오랑오랑, 제가 여태까지 본 카페 중 가장 짓다 말았어요ㅋㅋ 계단도 정말 가팔라서 조심하셔야 돼요.
커피와 티라미수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커피 스팀 너무 잘돼서 위에 크림느낌나고, 샷도 고소하고 씁쓸해요.
티라미수도 씁쓸한 시트와 크림치즈가 잘 어울러져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