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마라샹궈 취향은 물기없이 바짝 볶아내고 약~간의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향만 매운 느낌인데 정확히 그것이에요 주로 야근하다 달려와서 칠리오일샐러드를 먹는 기분으로 샹궈를 때려요
쥬
확실히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도 다르고 맵기가 들쭉날쭉😅 땅콩 뺀 옵션이라 그런지 2.5단계인데도 유독 매웠고 짬뽕 맛이 났다ㅋㅋㅋ 다음부터는 땅콩소스 넣어 먹는걸로~~
아롱별
마라탕러버인데 마라맛이 강하면 못먹어요
근데 여긴 마라맛 조절이되서 진짜 맛있어요
참고로 2단계 사진이에요
꼬치류,고기도 g으로 계산해서 가성비굳!
제가 가는곳은 춘리마라탕 인천 부평점이에요
장소에 뜨질않아 본점으로 입력했어요
쥬
갈 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 곳 ~_~ 2.5 단계 시켰는데 저번에 먹었던 1.5 단계보다 안 매운 느낌ㅋㅋㅋ 이번엔 땅콩장이 많이 들어갔는지 고소한 맛이 엄천 진했어요! 마라한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겠다,,,어쨌든 고기 추가 비용 없고 재료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근방 마라탕 집 중에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쥬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6개월 만에 왔는데 또 맛있네요🤨 1.5단계 시켰는데 맛있게 맵고 얼얼함도 꽤 느껴졌어요! 고기 추가 따로 돈 안 받아서 좋은 곳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