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깡
다른 곳에서는 쉽게 먹을 기회가 없는 카이센동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웨이팅은 좀 있지만 그래도 혜화에서 기분 좀 내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한옥집이었음
물론 비싸긴 함.. 카이센동이 무려 2.5
그래도 먹고나면 기분은 좋음 맛있음
블랙플라워 입맛
분위기 좋은 한옥에서의 깔끔한 식사. 신선하면서 따뜻한 식사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1시간 이용시간은 아쉽지만 음식이 꿀꺽 넘어가서 시간이 남았어요.
최고야
제가 여기 맛 없다고 얘기 했던가요????!!!
밥 완전 질고 ㅜ
무 맛 (없을 무)
끈적한 밥이 너무 싫어서
기다린 시간 + 음식값 아까워하고 나왔어요
구르메고메
일본인 지인이 추천해줘서 지난주말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는데 맛있어서 20분웨이팅은 납득갔음. 다른 리뷰들 보니 이용시간 제한이 만족도를 좀 저하시키는듯. 7명이서 갔는데 1시간내에 자리잡고 주문하고 요리 나오고 밥먹는 시간까지 쫓길 것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감자
💚히레(안심)카츠: 너무 잘 익어서 육즙이 거의 없고 바삭함도 잘 모르겠음. 줄 서서 먹을 맛은 아니지만 못 먹을 것도 아니었음. 소스는 와사비와 돈까스소스 두 종 제공, 소금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소스가 좀 더 다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레몬에이드: 과하게 달지도 시지도 않고, 생레몬즙으로 레몬 맛 잘 살림
💚연어사시미: 내가 아는 그 맛이지 뭐. 두툼함
✨인테리어 깔끔 무난. 메뉴도 다양해서 모임 있을 때 무난하게 오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