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라무진 판교점

바 좌석이 대부분 입니다. 가게가 좁고 어두워요. 고기 종류가 여러개 있었는데 일인분씩 3종류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못찍었..ㅠㅠ 좌석 앞에서 바로 구워주시는데 맛있어요..야채는 원하면 계속 구워주십니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에 술을 못 마신게 슬픈 ㅠㅠ

특별한 날 묵기에 좋은 곳이여요 바로 앞 화로에서 구워주는게 넘 편하고 굿 마늘밥 꼭 시켜묵습니당 자리가 협소하고 매장이 작은 편이라 예약을 꼭 하믄 좋습니당 연초 핑계삼아 조만간 또 가보아야게써요 (´･ω･`)

#판교 역시 라무진. 좀 비싸지만 서비스 받는 느낌을 받아서 좋다. 메뉴 고기 하나씩 시켜먹고 (+ 마늘밥 필수) 양고기엔 칭따오 ㅋㅋㅋ 좌석이 몇개 없었는데 바 테이블 주위로 의자를 다닥다닥 붙여놔서 더 비좁아 졌다... 테이블은 미리 예약하시길...

카운터석 위주라 2명이상 방문에는 좌석이 애매할 수 있음. 비싼 가격이 걸리지만 그래도 판교에서 맛있는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정자점은 맛있었던 것 같은데 여긴 좀 평범한 듯. 양냄새 하나도 안나고 부드러운 건 똑같은데. 양고기 보다 마늘밥이 더 맛있었다 .. 서버들 친절도나 갈빗대 따로 주지 않는 응대 탓이었을까. 그냥 부드러운 질 괜찮은 양을 취급하는 양갈비집이긴 하지만 그 정도인 듯 ... 담에 또 간다면 다른 지점으로 방문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