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 빙수 맛집
다음에는 녹차맛도 먹어보고 싶어요🥹
세 명에서 먹었는데 양이 딱 좋았어요
외관은 무난...한데 진짜 맛있어요
힘숨찐 카페 추천드립니다
*감성 카페st는 아니니까 방문에 참고하셔요
뜰똥
진짜 클래식하다고 해야하나..
중학교 시절 많이 먹었을 재질의 빙수
생각보다 말차 향이 많이 나고 아이스크림이 꾸덕해요
발가락
여름엔 앨리스 복숭아빙수를 꼭 먹어야만🍑
발가락
말해뭐해 제주도민의 정모장소 그자체....... 시청에서 점심먹고나면 거기서 본 사람 여기 꼭 있음ㅋㅋㅋ ㅜ 다 맛있는디 초코보다는 녹빙이랑 과일빙수가 진짜 맛잇음 ㅜ ㅜ
까만듀공
돈까스 먹고 시원하고 달달한 거 먹고 싶어서 빙수가게 옴. 심지어 혼자. ㅋㅋㅋ 나만 혼자였음.ㅋㅋ 잡지 읽으면서 빙수 푹푹 퍼먹음.ㅋㅋㅋ
저런 모양의 얼음은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길쭉해서 떠먹기 마냥 쉽진 않았음. 색깔에 비해 얼음 자체에선 녹차 맛이 강하게 나지 않았고 말차 시럽?과 팥을 적당히 올려 먹으면 됐음. 말차 시럽은 향 진하고 좋았는데 팥은 그리 임팩트 있지 않았음. 팥 고유의 고소한 맛보다는 단 맛이 강해서 그랬던 듯.
그나저나 멍 때리고 2~3인분 빙수를 혼자 거의 다 먹고 나니 배탈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