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 관리가 심각하다. 생맥주에서 나는 시큼한 맛을 한번 맛보고 나면 다시는 발을 들이기가 어렵다.
Brad Pitt
밀코 좋아요. 코젤 시나몬도 좋아요. 맥주가 기차로 배달되는 점도 재미있네요. 분위기는 좀 시끄러움. 안주를 못 먹어봐서 좋아요로.
idgaf
코젤시나몬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편인데 특별하진 않아요
unidreams더먹짱
시나몬가루가 뿌려진 코젤다크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코젤다크도 써서 잘 못먹고 시나몬가루도 낯설어서 걱정했는데 이곳에서는 장소버프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안주가 정말 다양하고 체코 음식도 맛볼 수 있어 이색적입니다. 메뉴가 너무 많은데 양도 맛도 잘 짐작이 안 되어 고르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족발같은 메뉴와 소시지감자튀김을 시켰는데 푸짐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찻길이 지나가는 자리가 있는 듯한데 저희는 자리 상관 없다고 하니 예약 안하고 그냥 와도 된다고 하더군요. 금 저녁인데도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외국인 직원이 계셨는데 한국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로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착한여우
이쪽이 본점 같은데요. 꼴레뇨와 치즈튀김 안주가 괜찮습니다. 아래쪽 더블린펍이랑 같은 느낌의 안주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랑 메뉴판이라서 혹시나 싶어 여쭤보니 같은 회사거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비교해보자면 꼴레뇨는 여기가 낫고, 감자안주는 더블린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