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맛 때문이라면 선택하지 않을 가격과 웨이팅이지만,
날씨가 좋은 시즌에 야장을 좋아하는 친구가 주변에 놀러온다하면 친구의 경험을 위해 땡 퇴근에 축지법 신공으로 가서 기다리는 곳.
빌딩 숲 사이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야장의 분위기는 끝내주긴 함.
메뉴가 막창과 쭈꾸미 뿐이라 뭐 더 먹고싶어도 먹을게 없음. 여기서 느낌 싹 입히고 기분업 시켜서 배불리러는 2차 가는게
꾸꾸
이정도로 웨이팅은…🙄
더운데 이게 무슨일인가…일하는 알바분들도 많아진거같은데
치우긴 금방 치우지만 자리 안내는 안됨
겨울에 와야 사람이 좀 덜하지…안되겄다
전망좋은방
분위기기 반. 막창 괜찮지만, 잘 구우면 맛있지만 어설프면 냄새 나는 정도(당연한 소리?). 쭈꾸미 양념이 생각보다 맛있음. 둘을 같이 시켜 같이 구워도 어울림. 사이드 잔치국수 괜찮다. 이 정도 기다려 먹을 일인가 싶지만 분위기가 좋으니. 연기 매우 심함.
Daily_Food_Yoon
🔳 #다동황소막창 ( #종각 #종로 )
❗️빌딩숲 사이에 숨어있는 청계천 옆 막창맛집!
‼️날씨 좋아지면 퇴근후 만석이 되는 #야장맛집!!
☑️ 위치
✔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3길 49
✔ 🚊지하철 : #을지로입구역 (2호선) 1-1번출구 도보3분
☑️ 운영시간
✔평일 17:00~23:00 (라스트오더 22:00)
✔️ 토,일 정기휴무
📄 메뉴 (포스팅 일자 기준)
🔘 #소막창 (22,000)
🔘 #쭈꾸미 (14,000)
▫️비오면 천막도 쳐주셔서 날씨 걱정히지 말고 가셔도 됩니다!
▫️살짝 일찍가면 널널한데 7시에 가면 무조건 만석입니다ㅠ 다같이 동시에 가서 회전도 빠르진 않아요!
서울쌍둥이팬
곧 야장의 시즌 아니겠습니까?
비가 오거나 추울 땐 허구연 총재가 좋아하는 돔구장으로 변신하는 곳!
개인적으로 회사 주변에서 가장 좋아하는 다동 황소 막창 입니다!
연기가 맵지만 노릇노릇한 막창 한입에 소맥 한잔 털면 피로가 풀립니다.
물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할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