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이런데 가면 조개 구이를 먹어야 할 것 같지만 왠지 바가지 쓸 것 같고. 하지만 주차장을 넘치게 차가 있는 이 집을 발견하고 왠지 믿을 만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중짜 8만원, 싼지 비싼지 모르겠지만 풍경이 좋고 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칼국수는 안시켜도 괜찮을 뻔 했습니다.
티거
음식 사진을 못 찍었지만 분위기가 대박이구요
층 별로 먹을 수 있는 게 나뉘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매운탕이 맛있었어옹
라온
어쩌다 클라이언트쪽 행사 때문에 팀원들과 대부도까지 가서, 간 김에 회 한 사발 먹고 깔깔거리고 그랬던 3년전 이맘때.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