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배니 닭강정

연휴 주말에 느지막하게 중앙시장 갔다가 아주 호되게 당했다.. 시장 골목은 들어갈 수 조차 없게 사람이 빼곡하고 그 옆 골목까지 길게 삐져와서 줄 서 있는 사람들 보고 당황.. 중ㅇ닭강정 줄 섰다가 재료 소진으로 짤리고^^ 시ㄴ미 닭꼬치는 이미 품절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배니 닭강정 줄 또한 매우 길었는데 .. 그래도 줄이 금방 빠져서 30분 내로 샀다. 맛은 진짜진짜 평범한 닭강정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 반반으로 했는데 일단 둘이 간식으로 먹기는 양도, 가격도 부담이고 .. 매콤한 맛 양념이 달콤한 맛과 별 차이 없었다. 매운 맛 거의 없음.. 닭고기는 퍽퍽했음. 그래도 식어서도 맛있었다. 아니 오히려 식었을 때 더 맛있었다. 하지만 재방문은 없을 것 ..

강릉 중앙시장에 위치한 베니닭강정 다녀왔어요 토요일 저녁에 시장에 도착했는데 100넘게 웨이팅 하고 놀랐지만 상당히 빨리 줄이 줄었습니다 저는 뼈 닭강정을 주문하고 싶어서 여쭤보니 매진 되었고 생산량이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어쩔수 없이 순한 맛 매운 맛 반반으로 주문했고 줄을 서면서 계산과 동시에 받아갈 수 잇습니다 덜 매운맛은 아몬드만 들어 있었고 매운맛은 청양고추도 추가로 들어 있었고 소스 맛은 달랐어요 맛은 솔직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줄을 굉장히 길게 서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재구매 할거 같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반마리 판매 안한다는 리뷰를 보고 한마리 주문했는데 뒷분은 반마리 구매 하셨어요 지역의 명소처럼 한번쯤은 구매해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웨이팅이 길지만 금방금방 빠진당 그냥 적당한 닭강정 맛~? 막 관광기념품으로 사갈 정도 절대🙂‍↔️🙂‍↔️ 만석닭강정이 더 맛있어 나는…!

약간 퍽퍽한거 같긴한데 소스도 달달하고 무난무난 닭강정.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닌것같다.

약간 퍽퍽한거 같긴한데 소스도 달달하고 무난무난 닭강정.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