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예전부터 여긴 티라미수가 이렇게 비싸다고? 늘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한번은 오셔서 시켜먹을 만 한 맛이예요 커피 종류도 다양해서 함께 먹기도 좋구요. 여럿이 오는것 보단 창문으로 바다보며 사색하거나 책한권 조용히 읽고오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여기만이 줄 수 있는 공간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고래
강릉 가게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쉘리스.
빈티지 감성이 가득하고 사천해변이 보이는 오션뷰가 특징이다.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지만 드립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골랐던 원두는 취향저격이었다!!
산딸기를 올려주는 티라미수는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에 화이트초콜릿 맛이 더해져 더욱 고급진 맛이다.
수밥
강릉 📍[쉘리스 커피]
화이트 티라미수와 스페셜티 커피가 맛있는 곳
강릉 바다가 보이는 곳이고, 내부 인테리어가 엔티크해서 안락했어요 !
무엇보다 정성스레 내려주시는 드립커피가 예술입니다.
흐린 날이 더 잘어울리는 곳
유한마담
커피도 맛있지만 풍경도 좋지만 여기는 티라미슈 맛집. 강릉가면 꼭 들리는 코스. 도너츠는 옛날 엄마가 만들어준 특별하거 없는 맛인데도 꼭 시키게 된다. 날 좋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랑 디저트를 즐기는 그 맛은 해본 사람만 알죠.
무밍요
딱 좋았던 드립커피 * 브라질 다테하 선라이즈(약배전) 너무 무겁지 않은 커피가 당겨서 약배전으로 로스팅 한 원두로 골라봤다. 결론은 만족!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달달한 향이 마음에 들었다. 디저트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신 분들의 리뷰가 많아 걱정이 좀 됐는데 다행히 딱 맛있고 좋은 드립커피였음! 공간도 세련되지는 못했지만 바닷가 한적한 카페 같고,,, 나름 감성이 있다. 이동 중에 들린 터라 테이크아웃을 했지만 자리에 앉아 마시는 커피도 좋을만 한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