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맛이지만 입에 짝 붙는 맛은 아니다. 분위기는 좋고 여자들끼리 떠들기 좋지만 다시 생각나는 음식은 없는 그런 곳.
그리고 커피가 꽤 비싼데 네스프레소.
먹센
에피세리 꼴라주🍝
안 먹어 본 메뉴들 시켰는데 메뉴 선택이 좋았다! 그 중에 플라워 콜리 왜케 맛있노ㅎㅎ 담음새와 맛 모두 잘한다 잘해.
롱키
버섯리조또 한번 더 먹으러가야겠어용 🧏♀️
먹센
에피세리 꼴라주🍝
프랑스에 온 느낌나는 여유롭고 코지한 공간. 한남동 동네 주민들이 사랑하는 곳 같다. 어니언 스프 맛집이고 대체적으로 양은 적어 친구와 대화하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집으로 추천합니다.
작약
한남동에 믿고 먹는 곳입니다. 나름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날 따스하면 바깥 테라스에서 가벼운 메뉴랑 같이 와인 한잔 마시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어서요. (여기서 밥먹고 집 가는 길에 빵 사가는게 넘넘 행복하더라고요). 샐러드나 로스트치킨 같은 메뉴도 맛있지만, 자꾸만 손이가는 감자튀김도 너무 맛나요. 양은 사이드치고 조금 많은 편이지만, 다른 메뉴랑 같이 곁들어먹으면 금방 사라진답니다. 주차(발렛) 되고, 화장실 깨끗, 예약도 편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조금 좁아서 아쉽지만, 스탭분들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