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근처 로제마틴.
설 연휴라 빵 종류가 많진 않아요.
데이브 제과점에서 빵을 가져온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수제청도 팔고 도라지정과도 팔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팔고 이것저것 다양하네요.
사진찍기 좋은 인테리어 (블링블링 금장)에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들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딸기 가득 든 케이크도 맛있고, 딸기 음료도 좋았어요. 커피원두는 고소한맛과 신맛 두 종류로 고를 수 있고 라떼 원두는 고소한 원두를 쓴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딸기주스 마시고 커피와 케이크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데 커피가 정말 어르신들도 좋아할 구수~한 맛이었아요.
다른 동네에서 찾아올 곳은 아니지만 인근 카페중에서는 꽤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어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