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4
어머 전남친이랑 갔던 사진이네요 ..
커피 맛은 무난했으며
그림 그리는 건 재밌었어요 .. ^-^
chapchapmanger
그림 그리는 건 재밌었는데 팬케이크를 먹으러 가는 거라면 비추천. 팬케이크는 몽실몽실하고 부드럽긴 했는데, 계란 비린내가 났어요. 콜드브루가 의외로 괜찮았어요.
추군의 태양
플랫 화이트
수채화 팬케이크
전날에 눈이 많이 내려서
골목 골목 걸어가는 길이
너무 미끄러웠음
사의슈
피치그레이 석촌역
가는 목적이 음식이 아닌 재밋게 그림그리는 거라면 추천. 왜냐면 정말 열심히 그렷기때무네.. 생각보다 재밋다.
CHERRY 🍒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카페라고 해서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그나마 자주 다니는 지역 근처라 가 볼 수 있었다. 큰 기대 없이 무난한 음료를 시켰는데도 진하고 맛있어서 또 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사진도 잘 나온다. 그림에 관련된 간단한 팁이라면, 그림을 그리다 새로 그리고 싶으면 종이를 추가할 수 있고(장당 300원) 다른 색의 물감을 사용하고 싶을 땐 함께 주는 물수건에 붓을 닦으면 된다. 접근성과 웨이팅만 견딜 수 있다면 정말 추천 쾅쾅 하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