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반에 문 연대서 10분쯤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서너팀이 들어와있더라고요. 준비시간에도 그냥 들여보내주시는 듯.
회가 정말 많고, 초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단맛과 감칠맛이 오묘하게 감도는 맛이던데 초장만 별도로 판매하시네요.
다소 단촐해보이는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면 숭늉이랑 홍합탕을 바로 내주시는데 기다리는 동안 속이 따뜻해져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막 1시간씩 웨이팅할 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O_O
진짜 아침 오픈런에 후회없는집
일요일 아침 8:10분경 도착했는데 마지막 테이블 안내받아서 흡입
양 푸짐하고 회 신선한거 확느껴짐👍🏻
반찬으로 나온 국마저 최고
볶음밥3인분
☆☆☆☆☆
관광객이 아무 정보없이
들어 가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의
식당..
.
회를 파는데 그 흔한
수족관도 안보이고..
.
모든사람들이 회덮밥을
먹고있는 풍경
.
아침 일찍 영업을 하는데도
아침부터 회덮밥 먹으려고
줄을 서는 식당
.
식당에서 먹는건 포기하고
포장해서 먹음
.
비닐봉지에 담아서
아이스팩 넣어 줌
.
포장이라 그런지 양도
넉넉함
.
소문처럼 초장 맛있음
.
자주 포장해서 먹을듯
ㅂㅅ
“만점의 회*밥“ 의 실존적 의미란 무엇인가...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실외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