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기당
동행한 일행이 이러한 메뉴를 좋아해서 방문.
점심시간을 살짝 비꼈는데 웨이팅 20분정도 한듯. 미리 주문과 번호표 배부받고 근방에 앉아있다 호명 시 입장.
배지테리언에게 추천⭐️
고기입맛들에게는 절밥 먹는 기분이었다. 분명 밥을 먹었는데 뭔가 모질람ㅋㅋㅋ 간이 부족한 음식들도 아니었고, 삼삼한 시골밥상 먹는 기분~고기반찬이 없을 뿐~
싹싹비우고나니 더부룩하지도 않고 속이 편안했다.
역시 절밥st
ㅇㅇㅈ
경주 남산 서출지 근처에 위치한 시래기밥집~ 점심장사만 하시구 그마저도 물량 소진되면 쿨하게 닫아버리심에도 불구 끊임없이 사람이 모여든다 단순한 메뉴 알찬 조합 소박한 맛 힐링 그자체여요 경주에서 핫플 음식점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지쳐 건강한 한끼 즐기고 싶을 때 추천~~!! 단 전날 예약 꼭 하구가는거 강추!! 예약손님우선이당
경주꼰님
경주 여기당
동남산 부근 서출지 옆에 있는 시래기밥집입니다.
메뉴는 시래기밥과 시래기전 두 가지.
사실 경주에서는 맛있는 밥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짜거나 맵거나 뭔가 통일되지 않은 맛들을 내는 집들이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고, 현지인들도 한 번 갔다가 가지 않는 곳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여기는 재료에 충실한 맛들을 냅니다.
시래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았고요
동남산 가시게 되면 들러 먹어볼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