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Morgan
보꼬진의 매력은 밥 말아먹을 때 더 빛나는듯.
내가 염도가 오른건지 모르겠는게, 확실히 보통은 해야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짐. 기름 진하게 썩 좋아하진 않지만 밥 말아먹을 때는 매력이 배가된다. 그나저나 이 날은 유독 밥이 설 익어서 약간 생쌀 먹는 느낌이…
차슈에서 약간 기분 안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함.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맥주 한 잔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
수니
웨이팅만 아니면 맨날 오고싶은 이에케라멘집,,
죤맛입니다,, 보꼬진추천
Arthur Morgan
오랜만에 싱꼬연으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좀 비는 느낌.
가벼운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맛 자체가 비어있는 느낌이 좀 난다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간이 부족한 건 아님. 베이스의 묵직함과 타격감이 약간 부족한 느낌.
추가 토핑 중에 삼겹 차슈는 맛있고 계란은 괜찮은데 파는 굳이 추가 안해도 될 것 같다.
라물장
♤ 이에케 라멘 (11,000₩) (면 꼬들, 염도 보통, 기름 보통)
+ 삼겹차슈 (2,500₩)
+ 멘마 (1,500₩)
많은 분들이 한국 최고의 이에케 라멘 전문점으로 꼽는 하쿠텐. 웨이팅이 상당하나 캐치테이블로 원격웨이팅이 가능하므로 참고. 5시에 대기를 걸었더니 앞에 20팀이 있었고, 대략 40분 후에 입장했다.
육수는 단연 내가 먹어본 돈코츠계열 라멘 중 최고. 사골 및 간장 향이 무지막하게 진하고, 적절한 짠맛에 닭기름의 풍미가 가미되어 아주 맛있다. 계란과 차슈도 굿. 다만 면과 멘마는 송파의 모 집이 좀 더 내 취향이었다.
밥은 셀프코너에서 무료로 가져올 수 있는데, 절인 마늘과 다진 고기, 마요네즈 등 토핑을 취향대로 넣고, 육수를 넣어 비빈 후 두반장과 다시마식초를 얹으면 최강 밥도둑.
역시 괜히 하쿠텐 하쿠텐 하는 게 아니다 싶었다.
#하쿠텐 #이에케라멘
Arthur Morgan
이젠 사장님 없어도 맛이 안정적인듯. 닌니쿠 절임 참 맛있당. 오랜만에 가는거라 보꼬보로 먹었는데 다음엔 내 스타일대로 싱꼬연으로 먹어도 괜찮을 듯. 차슈도 전보다 부드러워져서 괜찮았음. 생맥주랑 먹는게 참 매력적임. 갈 때마다 맥주는 무조건 마시는 듯.
자주 먹고 싶은데, 몸에 죄짓는거 같아서 적당히 먹으려는 편.
참고로 저는 매운 이에케만 먹음. 매운맛이 기름짐과 (혹시나 있을)안 좋은 향을 눌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