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중학생때 가보고 첨가본 미타니야,, 소바정식을 먹었는데 부실한 소바를 위해서인지 튀김이랑 초밥이 나오네요 튀김이 젤 맛있었어요,, 소바는 쫌 딱딱하고 육수?장? 이 좀 짰어요 글고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중학생 땐 저게 글케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도 괜찮네욥ㅋㅋ 투게더에 콩가루 뿌린 맛~
플라나리아
음식이 맛 없는 건 아닌데.. 가격이 비싼 거에 비해 너무 평범해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가게는 넓지만 동네 주민들이 많아서 자리가 텅텅 비는 건 아니다. 소바(11,000원)를 먹었고 그냥 시판 소바 국물에 시판 면을 쓴 것 같은 맛이었다. 만 원 미만의 가격이면 먹을 의향 있음. 동행은 회덮밥을 먹었는데 회는 괜찮지만 야채가 너무 억세다는 평을 남겼다. 메뉴가 엄청 많아서 메뉴판이 두꺼운데, 가짓수를 좀 줄이고 개별 메뉴 맛을 개선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Jㅐ
도곡동 반트 건물 2층에 위치한 일식당 “미타니야”. 돈까스, 모밀, 덮밥, 우동, 어떤 메뉴를 골라도 소위 요즘말로 평타는 치는 곳. 가격에 비해 양이 적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먹기 좋아요. 여기 꽤 괜찮다!! ‘3종 정식세트’. 참치덮밥이랑 우동, 새우튀김이 나오는 3종 정식세트. 양이 생각보다도 더 적어서 음식이 귀엽다는 생각마저 든다ㅋㅋㅋㅋ 맛은 셋 다 무난무난 괜찮았음!! 사람이 많다보니 음식 나오는 속도도 조금 늦어서 <슬로우푸드 + 소식>이라는 건강할 수밖에 없는 한 끼 식사를 한 후 집 와서 라면 끓여먹었.. 분위기도 무난무난. 항상 사람이 많아요. 저번에는 저녁에 갔더니 30분인가 웨이팅도 하고..ㅠㅠ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요 주변에서는 좋은 선택임에 틀림 없음!!
반주인
마구로즈케동과 돈까스가 맛있었다. 메로 양념이 많이 달아서 데리야끼 열갱이 같았던 건 아쉽네요...
yumyum
도곡 타워팰리스 미타니야
얻어먹을때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