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종료 아니구요 예전 일하셨던 점장님이 인수해서 직접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상호명만 바닷가수라간으로 바뀌고 메뉴도 맛도 그대로더라구요...
비교적온순
조미료를 극단적으로 최소화 한 ‘심심한 맛’을 찾으신다면 이주 좋은 선택입니다. 곁들임으로 나오는 톳과 꼬들배기, 미역이 근사하고, 여러 정식과 함께 나오는 막회도 수준급입니다.
날이 서늘해져 뚝배기를 먹었지만, 보리굴비도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옵니다.
덕수궁 근처에 나오신다면 한 번쯤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수연림
정갈한 음식, 깨끗한 식당
창가자리 넘조은것
얼리버드
인당 5.5만 저녁 코스요리,
생각보다 별로였다...
회의 신선도도 떨어지고
밑반찬도 그리 맛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