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경치가 너무 예쁘고
맛이 막 너무너무 있는건 잘....?
시간대별 예약 스케쥴이 빡빡해서 후딱먹고 나가야함
최은창
겨울의 테판
철판요리집 중 손꼽히지만 대부분의 요리는 안심구이와 볶음밥 이외에는 뒷주방에서 만들어져 나와 철판보다는 일식 코스에 가깝다.
겨울의 제철재료, 특히 해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코스. 눈이 즐거울 뿐 아니라 입도 매우 즐거운 프리젠테이션.
프렌치요리인 빠삐요트. 랍스터 대신 선택인데 육즙을 풍성하게 만들어 입맛에 좋았다. 추가요금 낼 만하다. 옥돔, 전복도 나무랄데 없다.
디저트와 차까지 한 편의 겨울 미식 여행.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식사를 원한다면 갈 만하다.
심석디
생.일.찬.스
미노몬 레드 바우쳐 샐럼해~~
3월 말 봄 햇살 좋은 런치 때 가면 기가막힘… 부자 된 기분 🤑
휴우일
맛은 그냥 그런데요. 보는 재미가 있고 접객이 좋아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피드와 양으로 코스요리가 나와서 조금 신기 ㅎㅎㅎ 뷰가 중요하다곤 하는데 런치에는 셰이드를 치기 땜에 뷰가 잘 안 보여요. 한번 가보면 족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