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빵귿

빵귿 소금빵, 크랜베리 깜빠뉴 먹었어요 ㅎㅎ 소금빵은 버터버터해서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존맛은 아니었습니다. 무난무난 근데 다들 뭐사려고 그렇게 줄들을 서시는지 다음 번엔 검색해보고 갈래영..

가게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며 묘하게 기뻤던 빵귿.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골랐고 정말 맛있었어요. 빵이 너무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이도2동 년세 알아봤어요 🕵️‍♂️

빵귿 빵긋웃게만드는 버터향이 미친 웨이팅쩌는베이커리! 진짜 모든 빵이 다 꽤 퀄리티높고 맛이있는데 기본 소금빵부터 바질소금빵 모두버터향 가득하고 겉은 바삭하고 맛있다 바게트류도 크림류도 다 너무 맛이있어서!!진짜 동네에있으면 매일갈것 같은 진짜 괜찮은 빵집

웨이팅)평일 3시에는 웨이팅 없습니다. 주차)건물 맞은편, 옆에 꽤 큰 무료 주차장 있습니다. 서비스)공간이 좁아 손님이 많으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빵 종류가 꽤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편하게 기다려주었습니다. 맛)소금빵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잠봉뵈르는 간이 딱 맞았는데 겉이 바삭해서(딱딱 아니고 바삭) 입천장이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조심해서 잘 먹었습니다. *제주 빵집 수준에 놀랐습니다.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가게가 아주 작아요. 평일 오전에도 잠깐 기다렸다 들어가야 하는데 가게가 널찍했다면 기다려야 필요는 없겠더군요. 뺑스위스와 아몬드 크로와상을 먼저 먹었는데요. 바삭거리는 식감을 느끼며 빵을 잘 굽는다는 걸 알겠고, 뺑스위스의 크림을 맛보며 남다른 맛을 만들어냈다는 걸 알겠더군요. 이 정도 솜씨라면 어디에 있건 유명해질 수밖에 없겠죠. 남은 빵들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