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빠
산책하다 에피톤프로젝트 노래랑 한적하게 좋아서 들어갔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아인슈페너 레터링에 피식 ㅋㅋ
분위기 좋음
억 집에와서 포장해온 롤을 억었는데 이런 여기는 롤이 맛있는집이었던 ㅎㅎ
신시아
의외로!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메뉴도 다양했다. 아이스크림 종류만 먹긴 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ㅇㅅㅇ
뜨끈한 소금빵안에 아이스크림이..!
카페 안에 좌석이 많아서 좋았네요
맛있었습니다
Nate
광교. 블레스롤.
보이는 카페 아무데나 들어온건데 재밌는 메뉴가 많네요.
소꿉장난 같은 파르페지만 파르페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반가움?이 있어 그런지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
정접시🤍
블레스롤의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이 핫했던 데에 강한 의구심을 품게 됐다. 이런 프렌차이즈 디저트 전문점이 동네에 위치한 덕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왓는데, 내가 생각한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던지라 좀 많이 당황쓰. 난 흔히 아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기대했는데 샤베트에 가까운 식감이었다. 그래도 쿠크다스랑 같이 먹는 구간(?)은 그나마 나았음. 이외에 케익과 롤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가 구비된 체인이었는데, 음 맛있어 보인다기 보다 신기하게 생긴 음식들이 대부분이었다. 막 얼룩이나 무지개 무늬의 롤케익들이 그렇게까지 식욕을 자극하진 않지 않나. 이끌림을 느끼지 못한 채 얌전히 아이스크림만 먹고 금방 나왔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아이스크림 3,500원, 티 4,800원)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찾을 것 같지 않다고 결론지으며 가게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