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첩첩
런치코스 (안심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 /
45,000원•47,000원
⭐️⭐️ 월요일 낮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테이크도 버터에 구웠다기 보다는 장작불에 구운 듯한(?) 느낌이었어요. 또 갈 것 같아요! 담에는 룸에서 먹어보고 싶음.
추신. 입구에서 2,000원에 발렛을 해주시는데… 주위가 널널하기에 그냥 본인이 주차하고 들어가도 무리 없을 듯 합니당.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어요.
소림
양파빵도 있었는데.. 사진은 하몽 샌드위치와 시나몬소보로입니다. 시나몬롤같이 시나몬을 들이부었고 이집 빵들 특징이 밀가루 냄새가 전혀 안 나네요. 대체적으로 다 고급진 맛이라고 해야할지.. 아래의 몽모랑시보다 재료를 때려박은 맛이에요.
앞으론 동네에서 빵 살 때에는 여기가서 빵을 사야겠군요 😇 이 동네에 드라이브 오신다면 (뚜벅이의 경우 산책 ㄴㄴ 등산 ㅇㅇ) 평창동의 봄에서 파스타같은걸 드시고 나서 빵을 사가고 위쪽에 그라운드62에서 커피 마시며 선베드에서 서울 시내 관람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날 좋을때만 오세요. 이 동네는 너무 춥거든요... 버스에서 내리면 느껴지는 확다른 온도.. 산공기를 만끽하실 수 있어요. 그라운드62는 저는 가본적 없어서 커피맛은 모르겠고 야밤에 산책하는 길에 지나가만 봤습니다. 낮에 그 카페에 다녀온 동네 친구 말로는 뷰가 좋다 하네요
삼칠
평창동 평창동의 봄
1층은 베이커리고 2-3층이 레스토랑이에요
점심가격은 이 동네에서 고기썬다는거 생각하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제가 먹은건 립아이-미디엄웰던인데 괜찮았어요.
근데 정말 차없이 갈 수 없는 곳에다가..
음.. 뭔가 다 괜찮은데 ㅋㅋ 좋음 얼굴을 줄 한 가지가 없어서 보통 얼굴로!
타타
한국스타일 빵 맛있네요 소보로와 단팥빵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물이 맛나네요 그래서 저는 커피 안시켰어요..😂 커피도 괜찮다고 합니다 사람없고 뷰도 좋고 널찍 널찍 여유로워요 아 그리고 뽈레 이전 포스팅 보니 한식 집이었으나 업종 변경 하신듯 해요 !
타타
스테이크와 피자를 맛있게 먹고 온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곳 무난무난 하고 소보루 빵이 특히 맛났는데 사진이 없네요 커피도 상당히 괜찮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