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노르웨이산 연어가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지만 이 곳에선 스코틀랜드산 연어를 맛 볼 수 있어요. 연어를 느끼하기만 한 생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 생각이 여기서 깨지실지도. 훨씬 맛이 깊고 동시에 끝맛은 산뜻해요. 서울 연어 맛집 남바완.
봉봉
특대모듬인거 치고 빨간방어부위 비율이 높아서 좀 슬펐지맘 연어가 너무 완벽해서 다음에는 연어모듬하구 방어 배꼽살만 먹을래‼️‼️
파랑곰
노량진구시장의 강릉수산.
노량진역을 매일 지나는 사람이라 편의점 가듯 노량진에서 횟감을 자주 사는데요. 강릉수산이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이전에 자주 들르던 가게가 신시장으로 옮긴 이후 물건 질이 나빠져 한동안 방황(?)했습니다. 연어를 샀더니 횟감이 아니라 구이용으로도 못 쓸 것 같은 부위만 두껍게 썰어줬더라고요. 앞으론 다른 가게에서 흥정 안하고 강릉수산에서 쭉 사먹을래요.
연어+참치 조합으로 샀는데 질이 무척 괜찮습니다. 수산시장에서 하루이틀 사는 게 아닌데 연어 선도나 썰어둔 솜씨가 좋습니다. 기름기와 살의 비율이 딱 좋을 정도의 적당한 두께라 기름의 고소한 맛과 생와사비맛이 아주 잘 어울려요. 그리고 제가 꼭 여기에서 생선을 사야겠다고 생각한 건 참치인데요. 어지간한 참치가게보다 훨씬 좋습니다. 해동 상태가 좋아 무르거나 비리지 않고 참치의 기름진 소고기맛이 잘 살아 있어요.
한겨울 방어 시즌에 세트로 사 먹은 일이 있는데, 그때는 오히려 가격이 높으니 이 정도는 당연하지 싶었거든요. 여기가 물건 안 속이고 좋은 걸 파는 곳이었네요. 노량진에 횟감 사러 간다면 여기 추천해요.
김개굴
어플로 예약하고 간 (구)수산시장 강릉횟집.
예약없이 갈 경우, 아는 횟집이 없을 경우는
바가지를 쓰기도 쉽고 호객행위에 정신 없음.
예약자가 많아 조금 기다리긴 했으나
매운탕거리도 챙겨주시고 친절하심.
방어회 중을 시켰는데 대 사이즈만큼 나와서 놀랐다. 맛도 있음!
(신)수산시장 2층에가면 대부분의 식당에서 테이블비와 음료비 정도를 지불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다소 정신이 없긴 하나 (신)수산시장은 이용하기에 깔끔하다.
권오찬
겨울철엔 방어라는데, 안 먹고 넘어가긴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방바닥에서 떨어지긴 아쉽고.. 앗, 맞다! 하고 켠 것이 <인어교주해적단> 어플.. 평점도 후기도 괜찮고, 망플에도 이미 후기가 있는 집이라 퀵서비스 주문을 했는데 만족! 수산시장에서 회를 뜰 때만 해도 역시 시장이야~ 하는데 초장집에서 차림비랑 이거저거하면 횟집에서 먹는 것과 별반 차이 없을 때가 있는데 차라리 이렇게 주문해서 먹으니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엄청 편하다! 주문 메뉴는 <방연회 ; 방어 + 연어>! 연어는 노르웨이산보다 맛이 진한 스코틀랜드산을 쓴다하고, 회가 두터워 씹는 맛이 남다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대부분 한 공장의 초장을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집에서 먹을거라면 이 초장에 레몬수+다진 마늘+참기름을 첨가해먹길.. 인어교주해적단 이벤트 특가로 3-4인용 대 사이즈가 지금 48천원! (원래 6만원) 참고로 셋이 먹었는데 충분히 배가 부르다. 퀵비용은 동네따라 10~20천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