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 고기라서 비싼건지 관광지라서 비싼건지는 모르겠다. 고기가 두툼한 걸 좋아하는 사람은 환영할 곳.
우타히메
자극적이지 않은 흑돼지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먹고나서도 속이 편하다.
그렇다보니 음식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졌다면 여긴 패스하시길!
주차는 골목에 눈치껏
핑코리 : )
흙돼지 돈까스는 도톰한데 돼지 냄새도 없고
냉국수도 아이가 잘먹고 상큼.
꼬맹이와 여행하다 보면 맛집 찾아가서 먹는게
참 힘든데 뽈레 보고 가 본 곳이 너무 맛있어서.😍
츄륩쯉쨥
검색 없이 음식점을 들어가는 것이 이상한 일이 된 것 같지만, 제주 여행 3일차가 되니, 차라리 검색 없이 가는 편이 낫겠다 싶었다. 그보다 사실은, 돈가스가 먹고 싶었고, 차귀도에서 일몰을 보고 서귀포로 돌아오는 길에 돈가스 파는 가게란 가게는 거의 다 닫은 터여서 지나가다 발견한 간판이 너무 반가웠었다.
돈가스와 돈가스비빔면인가 하는 메뉴를 주문했고,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