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집-스타필드-디딤돌숨두부-미사장
코스로 다녀온 주말의 하남 드라이브
반찬 두루두루 무난하게 맛있고
순두부가 간이 좀 되어 있었는데
이 콩물의 고소한 맛이 좋았다
그럭저럭 괜찮은 건강한 한 끼 식사 할 수 있는 곳
반찬 간이 조금 더 약하면 나는 참 좋겠소
나가는 길에는 비지를 무료로 나눠주시는데
이걸 가져가서 비지계란찜 잘 해먹었음!
니아
담백하고 고소운 두부로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
곰곰
보리밥 정식(16,000원)
- 낙제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출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시 찾기에는 애매한 식당. 그냥 한 끼 배부르게 여러 찬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3안 정도로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