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cious.K
#신촌 #창천동 #명물갈비 "신촌에서 최적의 회식장소" 1. 신촌에는 새로운 가게들이 계속 문을 열고 닫지만,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집들이 꽤 있다. 외관만 보면 명물갈비도 그 중 하나로 보이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동네 골목을 들어가는 것 처럼 클래식 하다. 게다가 가게는 한옥! 2. 내부는 전형적인 회식용 식당이다. 특히 안쪽에 3-40명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단체 회식으로도 공간 면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3. 이날 먹은 고기는 소갈비살과 돼지갈비다. 갈비살은 수입 소갈비살을 주물럭 처럼 연한 양념으로 주셨다. 1990년도 중반에 유행하던 스타일이다. 고기 스타일로 봐서 이집 연식이 30여년 정도 된 것 같다. 돼지갈비도 다리살에 양념한 1990년대 스타일이라 더 신빙성을 더하다. (뼈다귀 하나씩은 주신다) 4. 고기는 무난하다고 말하고 싶다. 냉동 갈비살이라 조금 질긴 느낌은 있지만, 그 정도 가격의 갈비살은 대부분 식감이 질깃하면서 씹으면 고소함이 나오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소고기 갈비살 보다는 돼지갈비가 나은데, 대신 굽는 사람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니 주의하기 바란다. 조금 오버쿡이면 쉽게 질겨진다. 5. 회식 최적의 장소다. 넓고, 가격 부담 없고, 음식 나쁘지 않다. 20명 이상도 거뜬히 회식 할 수 있으니 신촌에서 이만한 회식 장소 찾기도 쉽지는 않지... PS: 이 날 우리팀 회식 인원 16명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