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회식으로 들렸던 스시소라 대치점, 주중 런치 오마카세를 먹었고, 저희는 룸에서 먹었어요.
의외로 인상 깊었던 메뉴는 새우! 겉만 살짝 구워서 쫀쫀한 식감은 살리면서 구운새우의 고소함도 느껴져 좋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미니 덮밥ㅠ ㅠ 전복내장이 너무 고소해요ㅠ 어느 오마카세를 가도 최애 메뉴입니다.
그 외 스시 상태 다 너무 좋았고요, 룸에서 먹는 오마카세는 처음이였는데, 나름 프라이빗하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오동통
한정식집에서는 보리굴비가 가장 늦게 나오고 일식집에서는 금태솥밥이 가장 늦게 나온다🥲 샤리를 아주 조금씩 했음에도 배가 차서 거의 남겼다. 진짜 고소했는데.. 그
외 내 원픽은 안키모 :)
담
갑자기 먹고싶어서 가깝고 남는 자리 있는 곳으로 급하게 예약했는데 쉐프님이 은은하게 친절하시고 은은하게 웃겨서 재밌었음 그래서 뭔가 은은하게 좋았다는 기억만 남음
먹이기록
사진 왜 4개 밖에 못 올려요.. 🥲
콜라주하기 귀찮단 말이예요.. 🥲
또 가고 싶다 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