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그냥 그랬어요ㅠ래스팅 처리하느라 식는게 너무 별루..그리고 너무 작게 잘라서 소고기 식감 아쉽 식사로 메밀국수는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히스
한남동 사랑의 고기
한식인듯 한식아닌 양식같은 고깃집
순천향병원과 블루스퀘어 앞 육교 근처에 위치한다. 간판이 눈에 띄고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
100g 당 32000원~42000원으로 적당히 먹으면 인당 기본 5만원은 나올 것으로 예상.
안심 200그람을 시키면 저렇게 두껍게 썰려 나온다. (사진1) 등심은 저런 느낌(사진3) 아스파라거스부터 고기까지 모두 적절한 굽기로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굽기 정도도 요청 할 수 있음)
등심된장찌개는 그냥 된장찌개다.
찬은 사진2처럼 개인세팅 되어있고, 바질페스토/소금/특제소스(아마도 양파소스)가 준비되어있다.
콜키지 프리 인 것을 진즉 알고 갔더라면 와인을 가져갔을텐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