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
호쇼르는 다른 가게가 더 취향이고 만두밀크티스프 맛있었다
초이왕도 맛있었음
애인은 보르쉬 맛있었다는데 나는 다른게 더 맛있어서 그런지 손이 잘 안 갔지만 한식같고 괜찮았다
몽골현지맛인지 한국화된 맛인지 아님 내가 몽골서 승마후 말냄새도 못 맡던 사람이라서 황희정승이 된건지 알수가없음
줴니
직원 추천 메뉴들로만 먹어봤는데 대참사
스프랑 만두 양고기 내용물이 겹쳤다 ㅜ
푸드코트식이라 만두는 그냥 다 식고 부서진거 꺼내주는데 포장해서 데워먹+ 토마토 소스 곁들여 먹으니 또 맛있음..ㅋㅋ 뭐지
감자샐러드도 양 진짜 많고 괜찮
스프도 고기 왕창 들었는데 저 동그란게 완자같은거라 고기 먹는 느낌은 잘 안 남
이 조합은 좀 느끼해서 힘들었는데 매콤한거 끼워먹어야 할듯
매장에서 먹을라면 스프(대부분 분들 이거 드심) + 군만두 1pc,
아니면 다른 메뉴들 포장으로 먹어도 괜찮을듯
굳이 멀리서 먹으러 간다 절대 x
나는 동네여서 걍 뚜벅뚜벅 갔다온거..
두둥
몽골여행의 여운이 남아 동대문 갔다가 찾아간 곳🙂
가볍게 먹으려고 호쇼르와 쵸이완을 주문했는데 양이 정말정말 많았다.
메뉴가 정말 많던데 다음에는 다른 음식을 먹어봐야겠다!
춘이
호쇼르(몽골식 튀김만두)와 양갈비를 시켰다.
호불호 없는 맛있는 양고기 만두맛. 양고기의 누린내가 1도 느껴지지 않았다.
양갈비는 간장 양념을 한건지 밥과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 느끼할땐 식초를 쳤는지 새콤한 야채볶음을 한입 먹고 오이나 토마토를 먹으면 나아진다.
단, 양고기 초심자는 추천할 곳이 못 된다. 지방을 거의 제거하지 않아 기름기가 많고 양고기 특유의 향이 확 퍼지기 때문.(꾸릿한 누린내는 아님)
babyhan
목적지는 잘루스였는데 3층올라갔더니 어떤 회사밖에 안보여서 2층에 있는 여기로ㅋㅋ
양갈비구이 3대에 9천원,, 완전 혜자아닌가? 기름이 너무 많아서 한 대는 버리다시피 하긴함 맛은 쏘쏘! 밀크티만둣국(?)이런 메뉴를 시키려다 의사소통 실패로 그냥 밀크티(천원)를 받았는데ㅋㅋㅋㅋ연유사탕을 물 많이넣고 녹인맛.. 이랄까 비추 맛이 거의 안나고 흐릿
한국인 진짜 나밖에 없었던듯 몽골분들 정말 끊임없이 오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