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좋아하는편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것 같음
이렇게 민트들로만 모일만할 일이 없으니까 그 자체로만으로도 재밌는 경험이였다!ㅋㅋㅋㅋ
근데 뭘 먹어도 입안이 달고 화하고 상쾌해서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음료는 다른걸 시킬래
냠냠보살
핫하
카나리아
관광객 맛집(?)느낌이 강하게 드는 민트디저트 전문 가게. <리뷰원정대 34/50> 연남동이 아닌 홍대에서 카페 간 게 정말 얼마만인지ㅋㅋㅋㅋㅋ 입구가 바로 보이는 곳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괜찮을 법한 곳이예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 날 바로 옆자리에서 카메라 켜고 합방하는 비제이(?)들이 있어서 (특히 눈이...) 괴로웠습니다...ㅜㅜㅜㅠ 케이크류와 머랭쿠키, 마카롱 등의 디저트가 있었는데 모든 디저트에 민트가 들어가 있었어요. 쇼케이스에 붙어있는 메뉴나 가게에 붙어있는 전체적 설명에 일본어가 붙어있어서 관광객용 맛집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민트와 초코가 같이 들어가 있는 케이크로 주문했는데 맛은 무난했어요. 비주얼 처럼 완전 장난감 같은 맛은 아니고 적당한 민트+초코 맛? 아아메도 무난 했고요. 음...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라서 재방문은 안할것 같네요. 재방문의사x
후디
민트초코는 사랑이죠. 제가 민트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민트하임의 모든 제품은 항상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초코송이 외에도 민트초코 관련 케이크를 두어 개 먹었었는데 민트와 초콜릿이 50 대 50이길 바라는 제 마음과는 달리 95 대 5의 비율을 자랑하는 터라 제게는 과하게 삭혀진 홍어처럼 힘드네요. 그래도 좋음의 주황색 미소를 준 이유는 제 입맛과는 별개로 그 자체로 의의는 있다고 생각해서.
p.s. 초코송이 외 다른 상품들은 민트하임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