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몽이
귀여운 푸들이 함께하는 실루엣커피
분위기가 아늑하고 선곡이 좋아요!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분위기와 오손도손 수다하기 아늑하고 좋은 곳이에요!
재방문의사 할 예정이에요!
윰윰윰
엑설런트라떼 궁금했는데 애매모호한 맛,,
오히려 엑설런트땜에 먹기 불편했슴 ㅎㅎ
그래두 이뻐서 보는 맛은 있었따^_^
에쏘콘파냐는 크림이 낭낭해서 누구나 잘먹을수있을듯!! 나두 맛있게 먹었다
글구 왕왕 잘 짖는 아이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꽤나 많이 짖었.. 😅 그래서 사장님이 되게 신경쓰이실거같았다 바쁘신데 강지 케어도 해야되구.. 정신없으실듯
그치만 넘무넘무 조그마하고 귀여운 아이였어요 가까이 가면 불편해할까봐(강쥐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다
주말이라 한 삼십분 웨이팅 후 들어감!
화이트톤이라 아늑한 기분이 드는 곳 ❕
❤️거네❤️
라일락으로 유명한 실루엣 커피를 다녀왔어요. 사진 맛집입니다 :) 공부 겸 하러 갔었는데 공부나 다른 작업을 하기엔 테이블이 높고 의자도 불편해요. 날씨가 더 풀리면 야외석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애견 동반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 구름이가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불편해하시면 조금 방해될수도(!) 구름이가 자주 짖는 편이예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편이었고, JMT샌드위치는 특이하게 버터가 들어가있어서 약간 루꼴라 샌드위치와 잠봉뵈르의 사이의 맛같아요. 손님 대비 커피도 음식도 꽤 낮게 나오는 편이예요. 그냥 기분 전환 겸 잘 다녀왔습니다! #라일락맛집
마르슬랭
붕어빵 찾기가 쉽지 않은 이번 겨울.
우연히 동네 지나다 발견한 신박한 붕어빵마켓?샵?
팥을 좋아해서 팥 1등. 뒤이어 어니언베이컨.
라구도 있었는데 이날은 없어서 못먹어 봄.
뒤에 어느 토요일에는 카페에 앉아서 먹을 요량으로 갔는데
붕어빵은 4시 이후에 가능하다는 것 같았다.
감쟈
앤트러사이트 인근의 깔끔하고 하얀 공간, 나무 천장은 러프한 느낌을 줌. 바닐라 밀크(6000원) 달달하니 괜찮았어용 먹구름이라는 이름의 귀여운 갱얼쥐까지~
콘센트도 간간이 있어서 작업도 은근 가능한! 그치만 다소 협소해서 자리가 금세 찰 것 같아용